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(한복신협)는 최근 제17차 정기총회를 열고 본교 조성헌 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.

한복신협은 신학교육을 통해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신학대학들 간 상호 정보교환과 인적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본교를 포함해 총신대, 서울장신대, 합신대, 나사렛대 등 28개 대학 및 대학원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.

조성헌 총장은 손석태 명예총장에 이어서 본교에서는 두 번째로 한복신협의 총장으로 선출되었으며, 역대 최연소 회장으로서 젊고 활기찬 활약이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