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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

180508(화) 채플_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_진지훈 목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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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날짜 : 2018년 5월 8일
  • 설교자 : 진지훈 목사 (본교 MDiv졸업, 역사신학 강의중,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[PhD], 제기동교회 담임)
  • 제목 :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

본문

여호수아 14:6~15

14:6 그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에게 말했다. "당신은 여호와께서 가데스바네아에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나와 당신에 대하여 말씀하신 일을 알고 계십니다.
14: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 땅을 정탐하라고 나를 가데스바네아에서 보냈고, 내가 돌아와서는 내 마음에 있는 대로 그에게 보고했습니다.
14: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마음을 녹게 했으나, 나는 여호와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으므로,
14:9 그 날 모세가 이렇게 맹세하기를 '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유업이 될 것이니, 이는 네가 여호와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.' 라고 하였습니다.
14:10 이제 보십시오,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하신 때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지내 온 그 사십오 년 동안 그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살아 있게 하셨습니다. 내가 오늘날 팔십오 세이지만,
14:11 모세가 나를 보냈던 날과 같이 오늘도 여전히 강건하고, 전쟁에나 출입하는 일에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므로,
14:12 이제 여호와께서 그 날에 말씀하셨던 이 산지를 내게 주십시오. 그곳에는 아낙 사람들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하다는 것을 당신도 그 날에 들었으나,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,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."
14:13 여호수아가 그를 축복하고,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헤브론을 유업으로 주어,
14:14 헤브론이 지금까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유업이 되었으니 이것은 그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.
14: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아르바였는데,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다. 그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온해졌다.